분갈이 혹은 흙갈이를 하는 이유 #분갈이 #흙갈이 #복토

2023-06-27
조회수 1056



용어 정의


분갈이

기존 화분에 있는 식물을

새 화분으로 옮겨주는 작업


흙갈이

화분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화분에 흙을 변경하는 작업


복토

유실된 흙을 보충하기 위해,

새로운 흙을 상단에 보충하는 작업


식물이 화분에 오래 머물다 보면,

흙에 영양이 다하거나

뿌리가 꽉 차서 생장이 더디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분갈이, 흙갈이, 복토, 영양제 등을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됩니다


분갈이 및 흙갈이를 해야하는 경우

[물구멍에 뿌리가 빠져나오는 경우]

[이전에 대비 새 잎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화분이 많이 작지 않은 경우, 흙만 변경해도 됨

화분이 너무 무거워 흙 변경이 어려울 경우,

화분 위 쪽에 배양토를 올리거나,

알맹이 비료를 올려도 됨

[흙이 3~4주가 지나도 물이 마르지 않는 경우]

[화분에 물을 줄 때, 물이 머무리지 않고,

한번에 쑥 빠지는 경우]

[화분이 너무 작아 보일 경우]

[하단에 스티로폼이 있는 화분이 2년을 넘겼을 경우]


흙갈이 및 분갈이 시,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

식물을 지탱하는 줄기부를 흔들었을 때,

심하게 흔들릴 경우


화분에 식물을 분리 했을 때

잔 뿌리가 거의 없는 경우


촉을 나누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뿌리를 심하게 훼손 했을 경우


상단부의 잎이 하엽하거나,

잎 끝이 갈변하는 경우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분갈이 혹은 흙갈이 진행 시


대처 방법


첫번째

분갈이 직후, 바로 물을 주지 말고

3일 정도 경과 후에 물마름이 진행되는지

확인 후에 첫 물을 준다.


두번째

직접 빛에 노출 시키지 말고, 편안한 간접 빛에서

1주일 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준 후,

원하는 장소로 배치한다.


세번째

뿌리 발근제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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