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식물관리 포인트 #봄#여름

2023-07-18
조회수 313

식물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소는 다양하다.

(빛, 온도, 바람, 습도, 토양 등) 


이들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면서

부족하거나 과하거나

또는 식집사들이 적절한 조치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식물의 본격적인 

생장을 준비하는 시기

#묵은잎정리 #토양영양제공

#해충예방


[주의사항]

3월에서 4월 초 꽃샘 추위로

때 늦은 식물 냉해 주위


[체크포인트]

<1>

흙 영양 상태 확인 후

흙갈이 혹은 비료주기


식물을 키운지 

2년이 넘어가는 경우, 

흙갈이를 진행하고

/

그렇지 않은 경우,

고체 비료를 흙 위에 올려 

천천히 영양이 흡수되도록 돕는다.


<2>

묵은 잎 정리 하기


겨울 내, 잎이 시들거나

무른 잎이 있는 경우, 

과감하게 잘라준다.

/

목질화된 나무 가지는

가지를 한번 만져보고

완전히 말라 새 순이 

날 가능성이 없는

가지들은 정리해둔다.


<3>

해충 예방하기


온도가 변화하면서

새 순과 꽃봉오리에는

진딧물

화분 속 흙에는

뿌리파리

/

하루 한 시간 

충분한 통풍은 기본

/

목초액

300:1로 희석하여

흙과 잎에 고루 뿌려줍니다

1주일에 한 번씩 

2회 정도 분사



여름

뜨거운 외부와

그렇지 못한 실내 온도

#냉방기대비 #습도관리

#병해충관리


[주의사항]

에어컨 바람이 

식물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

장마철 물주기를 

자주 하지 않는다

특히 선인장 등 다육식물이

건조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

잎에 솜털처럼 뭉쳐있는

곰팡이병이나

깍지벌레를 조심해야 한다. 


[체크포인트]

<1>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곳으로

식물 위치를 옮긴다.


<2>

장마철 다습한

공중 습도로 물 마름이 충분하지 않아

물주기 간격은 봄 대비

더 늘린다.

/

선인장 및 다육식물 등의 경우

장마철 기간에는 

물주기를 잠깐 멈춰둔다.

/

여름철 

한 낮보다 오전에 

물을 되도록 줄 수 있도록 하고,

물 분무는 오후에는 지양한다.


<3>

사무 공간 냉방기 사용 시

환기가 충분하지 않아 

해충 및 곰팡이 발생 확률이 높다.


이에 친환경 살충제를 

1주일 간격으로 1회 정도 뿌려

예방하거나,

/

선풍기 혹은 서큘레이터로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거나

/

압축식 분무기로

잎 사이 분무를 충분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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